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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소돌해변 바로 앞 오션뷰 펜션 언제나 소돌 204호
    여행/2020 강릉 2020. 7. 6. 18:12

     

     

     

    언제나 소돌 204호

     

     

     

     

    강릉 주문진 펜션 추천 언제나 소돌

     

     

    2박 3일로 강릉여행 갔을 때 묵었던 숙소.

    안목해변 바로 앞 안목을 높이다에서 2박을 하고 싶었지만

    방이 없어서 두번째 날은 다른 숙소에서 지냈어야 했다.

     

    똑같이 오션뷰 펜션을 고르던 중

    언제나 소돌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했다.

    우리가 지냈던 언제나 소돌 204호는 풀 오션뷰는 아니다.

    그래도 조용한 소돌해변 바로 앞이고 너무 예뻤다.

     

     

    1층은 카페이고 건물에 주차장도 있다.

    주차장이 작아서 자리가 없었지만 

    건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많으니 걱정 안해도 됨.

     

     

    1층 카페에서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면 된다.

    2층이었지만 우리는 엘레베이터를 이용!


    언제나 소돌 204호를 들어가보니 

    참 아담했고 2인이 쓰기에 딱 좋은 크기였다.

     

     

     

    언제나 소돌 204호

     

     

    가장 중요한 침대.

    이불도 깨끗하고 푹신하고 편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바로 앞에 TV도 있다.

     

     

     

    언제나 소돌 204

     

     

    정말 아담한 주방.

    언제나 소돌에서 고기를 굽고 싶으면

    자이글을 따로 대여해야 가능하다.(2만 원)

    우리는 밖에서 먹고 들어왔기 때문에

    주방은 전혀 이용하지 않았지만

    싱크대 밑에 주방용품은 다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됨.

    냉장고에는 500ML 생수 2병이 있었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인덕션이 있으니

    간단한 조리 음식은 문제없을 것 같다.

     

     

     

     

     

     

     

    언제나 소돌이 신축 펜션이라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

    따뜻한 물로 잘 나오고 수압도 세다.

    칫솔, 치약, 비누,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가 있었다.

    깨끗한 수건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다.

    폼클렌징은 따로 준비를 해야 한다.

     

     

     

    언제나 소돌 204호

     

     

    언제나 소돌 204호에서 누워서 바라본 모습

    처음에 이쪽만 보고 카페인 줄 알았다.

    풀 오션뷰는 아니지만 너무 만족.

     

     

     

    언제나 소돌 204호

     

     

     

    언제나 소돌 204호

     

     

    언제나 소돌 다른 방에 비해서 아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나름 각도를 잘 잡으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 찍어줘서 고마운 남편♡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건물 바로 앞에 주차했는데

    우리 방에서 우리 차가 너무 잘 보였다.

    운이 좋았다 ^^

     

    주의해야 할 점은

    밖에서 204호 내부가 잘 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낮에도, 밤에도 아주 잘 보여서 놀랐다.

     

     

    불편하거나 부족한 게 있으면

    1층 카페에서 도와주시니 너무 좋았다.

    수건이 모자라서 말씀드렸더니 바로 가져다주셨다!

     

    편의점, 카페, 횟집 

    전부 가까이 있어서 더 좋았던 언제나 소돌

    풀 오션뷰 방은 더 예쁘겠지?

     

    소돌해변은 처음 와봤는데

    사진처럼 정말 바닷물이 깨끗하고 예뻤다.

    조용해서 더 좋았던 곳!

     

    다음에는 풀 오션뷰 방에서 묵고 싶다.

     

     

    강릉 주문진해변 언제나 소돌 펜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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