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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션뷰 예쁜펜션 안목을 높이다에서 힐링.여행/2020 강릉 2020. 6. 15. 17:54
강릉 통유리 오션뷰 펜션 - 안목을 높이다.
둘 다 한 번도 강원도에 제대로 간 적이 없어서
급으로 결정한 강릉행!
예쁜 펜션 찾아서 힐링하고 오기로 했다.
오션뷰 펜션을 찾던 중 발견한 곳!
안목을 높이다라는 펜션이 눈에 들어왔다.
안목을 높이다 모든 객실이 다 예뻤지만
우리는 401호에서 하루를 지내다 왔다.
(501호도 동일 구조라고 해요.)
입실 가능시간 3시보다 빨리 도착한 우리.
혹시 입실 가능한지 전화드렸더니
지금 와도 된다고 흔쾌히 답 해주셨었다.
사장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
기대했던 것처럼 너무 예쁜 방이었다!
안목해변이 바로 앞에 있는 안목을 높이다 펜션.
들어가자마자 바다가 한눈에 보였다.
신축이니 모든 게 다 깨끗했고
냉장고에는 생수, 커피, 음료수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화장실도 좁지 않고 넓어서 좋았다.
날씨도 좋고 401호 너무 예뻐서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을 준비부터 했다!
침대에서 바다 바라보며 한 컷.
약간의 설정이 있긴 하지만
통유리로 바다를 바라볼 때는 정말 행복했다.
사람들이 오션뷰 펜션을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남편이 찍어 준 내 모습.
라탄 방석까지 너무 예뻤던 안목을 높이다.
통유리 앞에서 또 사진 찍기.
사진 찍을 때만큼은 아주 협조를 잘해주는 남편!
안목을 높이다 펜션은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것 같다.
강릉 여행에 함께한 레터링 풍선.
안목을 높이다 401호와 찰떡이었다.
저녁에도 통유리로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 한잔!
안목을 높이다 고르길 정말 잘했다.
일어나자마자 통유리 앞에 가서 바다를 보았다.
이런 게 힐링이야!
연박을 하고 싶었지만 이미 인기 많은 펜션이라
하루밖에 지낼 수 없었다.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래도 오션뷰가 제일 예쁜 곳 중 하나인
401호에 지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삼각대만 있으면 누구나 인생 샷 가능.
객실 자체가 넓지는 않지만 2명이 지내기 딱 좋았고
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위치해서 더 좋았다.
주차공간도 넓어서 매우 만족.
세면도구도 다 준비되어 있으니 가볍게 오면 된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안목을 높이다 펜션!
강릉 오션뷰 예쁜 펜션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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