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름다운 독채펜션 추천 - 집의기록 part1

 

 

 

 

제주도 집의기록_part1

 

 

 

 

 

 

제주도 집의기록_part1

 

2019.10.22 ~ 2019.10.25 

3박 4일 동안 엄마, 나, 동생, 조카 예주 제주도 여행!

 

넷이서 가는 첫 제주도 여행이라서

동생이랑 숙소 고를 때 신경을 많이 썼다.

숙소 근처에 바다가 있었으면 좋겠고

우리만 머물 수 있는 독채펜션! 

숙소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펜션!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찾은 곳이 집의기록_part1이다.

A, B동 두 개로 나뉘는데 두 곳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고민 끝에 B동으로 결정!

애월, 한림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항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었다.

 

 

 

 

 

 

 

 

 

 

 

 

집의기록_part1은 주인이 문을 열어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정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다.

문을 열었더니 클래식 음악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고

기대했던 만큼 너무 예쁜 숙소라 다행이었다.

아이패드가 있어서 유튜브도 마음껏 볼 수 있고

듣고 싶은 노래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제주도 집의기록 part1

 

 

 

 

거실에 놓인 식탁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 과일청, 탄산수가 준비되어있었는데

빵과 과일청은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한다.

아주 큰 통유리를 통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다!

앉아서 밖을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행복했다.

 

 

 

 

 

 

 

 

 

 

 

 

부엌 사진을 전부 찍지는 못했지만

조리도구, 그릇 등등 꼭 필요한 것들은 다 있다.

토스트기와 캡슐커피도 준비해두셨다. 정말 세심하시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창문으로 보는 풍경은 정말 예술이었다~!

 

 

 

 

 

 

가장 중요한 침실~

보통 4인 기준 숙소는 침대 1개에 이불을 추가하는 곳이

많았는데 집의기록_part1은 방 두 곳 모두 침대가 있어서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새하얗고 폭신한 이불만 봐도 기분이 좋았다.

방마다 창문도 크게 되어 있어서 햇빛도 잘 들어왔고

옷걸이, 거울 등등. 작은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게 느껴졌다.

집안 곳곳 달려있는 커튼도 그냥 하얀 커튼이 아니고

모두 다른 느낌의 커튼이었으니 말이다~ 

 

 

 

 

 

제주도 집의기록 part1

 

 

작은방에서도 문을 열면

이렇게 예쁜 풍경이 우리를 반겨준다!

 

 

 

 

 

 

 

 

 

 

 

 

집의기록_part1은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이

다 따로 되어있는 구조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예쁜 조명이 포인트인 세면대가 보인다.

예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

수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매번 전화해서 받았던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예쁘게 접은 수건이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든든했다!

샤워실, 화장실 따로 되어 있어서

한 사람이 씻으러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게

화장실도 쓸 수 있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나중에 생각 난다.

(마지막 사진은 화장실^^)

 

 

 

 

 

 

 

 

 

 

 

수건걸이 옆에 또 다른 문이 보이는데

여기로 나가면 노천욕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노천욕을 하지 않았지만

따뜻하게 몸 녹이고

바로 샤워하러 들어가기 딱 좋은 동선이었다.

겨울에 다시 오게 된다면 꼭 해봐야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마지막날엔 밖에선 찍기 힘들었던 단체샷을 숙소에서 느긋하게 찍기☕ 숙소앞이 바로 바다라 뷰도 좋았지만 산책 하기에도 너무 좋았던 곳🖤 #제주숙소 #제주여행

은쁘🖤(@eunbbu_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2월 4 6:27오후 PST

 

 

 

 

 

 

 

 

 

마지막 날에 날씨가 엄청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었다.

일단 집안 곳곳이 포토스폿이라

실내에서도 예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을 수 있고

숙소만 나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으니

바다를 배경으로 또 다른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숙소 근처 어디든지 감성샷 찍는게 가능하다!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었는데

베스트 샷을 뽑기가 힘들 정도! 

 

 

숙소 선택을 너무 잘해서 더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었다.

다시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고민 없이

집의기록_part1으로 예약할 것이다

다음에는 A동으로^^

 

 

 

 

 

2020/04/13 - [여행/2019 제주도] - 제주도 예쁜 독채펜션 집의기록 사진 더 보기.

제주도 예쁜 독채펜션 집의기록 사진 더 보기.

2020/04/06 - [여행/2019 제주도] - 제주도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어멍 통갈치 - 제주도 통갈치구이

제주도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어멍 통갈치 - 제주도 통갈치구이

2020/04/07 - [여행/2019 제주도] - 아기와 가을 제주도 여행 - 새별오름 억새 물결과 함께

아기와 가을 제주도 여행 - 새별오름 억새 물결과 함께

2020/04/10 - [여행/2019 제주도] - 제주도 브런치 맛집 당당에서 아기랑 함께 수플레 케이크 즐기기.

제주도 브런치 맛집 당당에서 아기랑 함께 수플레 케이크 즐기기.

2020/05/12 - [여행/2019 제주도] - 제주도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귤 따기 체험도 하고 카페에서 감귤주스 즐기기.

제주도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귤 따기 체험도 하고 카페에서 감귤주스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