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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가득한 포천 카페 그린카펫티가든일상 2020. 7. 7. 14:08
그린카펫티가든 피크닉 감성 포천 카페 그린카펫티가든
더 더워지기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포천에 있는 그린카펫티가든에 다녀왔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붐비지 않고 더 좋았던 그린카펫티가든.
나름 뜨거운 시간대를 피하려고
오후 5시 방문으로 예약했었다.
내 선택이 옳았어~!!
바람도 솔솔 불고 아직 해지기 전이라
사진 찍기도 좋았다.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포천 카페 그린카펫티가든
주차장도 넓다.
포천 카페 그린카펫티가든 주차하고 쭉 들어오면 보이는 입구.
입구부터 초록초록 너무 예뻤다.
걸어가다 보면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헷갈릴까 봐 표시해두신 듯.
카운터까지 가는 중에도 포토스팟이 많이 있다.
그린카펫티가든 내부.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하는 동안 한컷 찍어보았다.
어차피 야외에서 즐기는 티 타임이라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그린카펫티가든 예약 확인 후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진동벨이 울리면 티 세트를 가지고 오면 된다.
그린카펫티가든 플레이팅까지 너무 예쁜 그린카펫티가든 티 세트.
우리는 얼음을 추가로 넣었다.
각 3000원씩 총 6000원.
얼음 추가 비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따뜻한 차 보다 찻잎을 더 넣고
오랫동안 우려내기 때문이라고 하니 이해가 됐다.
(예약화면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인생 삿이 나온다.
덥지도 않고 시원한 티를 마시니
힐링이 따로 없다.
포천카페 그린카펫티가든 예약제지만 우리 포함 7 테이블 정도 있었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더 좋았다.
포천 카페 그린카펫티가든은 엄청 넓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 찍을 곳이 많다.
포토스팟을 찾는 재미가 있다.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에서 즐기는 카페도 좋지만
야외에서 티 타임을 가지는 것도 참 좋았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카페는 처음이었는데 대만족이었다.
복잡하지 않고 우리 자리가 딱 정해져 있다는 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차를 마시다가 정원들 둘러볼 수도 있고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눴다가 사진도 찍고 최고!
애견 동반도 되고, 예스 키즈, 노 키즈 타임도 따로 있으니
맞는 시간대에 예약하면 된다.
우리는 가을에 한번 더 가기로 했다.
예쁜 사진 마음껏 찍고 싶으신 분들은
포천 카페 그린카펫티가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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