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로 집에서 술안주 해결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 솔직 후기.

 

따뜻한 봄 날씨를 느끼고 싶어서 밖에 나가고 싶지만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열심히 동참해야 할 때이다.

좁은 술집에 모여있는 것도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간단하게 술 한잔 하는 것도 집에서 해결하고 있다!

 

휴대폰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김보성 매의리포차 안주.

김보성의 키워드 의리에서 착안 해 상품명을 정했다고 한다.

 

출시 기념으로 30% 할인이 되길래 고민 없이 구매하기.

집에서 간단하게 술안주로 좋을 것 같아서

매운 닭발, 매운 막창, 불 껍데기를 샀다.

내가 구매한 3가지 외에 

쭈꾸미삼겹, 훈제 막창, 닭갈비, 돼지갈비 이렇게 4가지가 더 있다

 

 

먼저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을 먹어보기로 했다.

 

 

 

 

한팩에 200G 들어있고

직화구이로 불맛을 낸 무뼈 닭발이라고 소개되어있다.

김보성 사진과 함께 맛있게 매으리! 

벌써 부터 믿음가는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이다.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냉장실에서 한번 해동 후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두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한번 해동 후 다시 냉동할 경우 식감이 변할 수 있다고 하니

먹기 전에만 냉장실로 옮기기.

 

<조리방법>

 

전자레인지 조리

종이포장은 벗겨내고 비닐포장은 뜯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조리하면 된다.

 

프라이팬 조리

가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아주면 끝.

 

 

 

 

 

비닐포장을 뜯은 모습.

양이 적어 보이지 않아서 일단 만족!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불맛을 더 느낄 수 있을까 해서 프라이팬 조리를 선택했다.

 

 

 

 

집에 있는 양배추, 양파, 대파를 넣고 먼저 볶아 주었다.

 

 

 

 

 

양배추, 양파, 대파 살짝 익었을 때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 넣어주기.

냉장고에서 해동한 상태라 너무 오래 볶지 않았다.

볶을 때부터 매운 향이 확 느껴졌다.

 

 

 

 

 

프라이팬 조리를 끝낸 모습.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 솔직 후기>

 

재환짱과 함께 먹어본 결과!

우리에게는 청ㅈㅇ 무뼈 닭발보다 훨씬 잘 맞았다.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이 더 매웠고 불맛이 잘 느껴졌다.

청ㅈㅇ 무뼈 닭발은 매운맛이 약간 부족해서 

청양고추를 추가해서 먹었었는데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은 청양고추 없이도 충분히 매웠다.

그리고 뼈 없는 닭발이지만 닭발이 큼직큼직해서 좋았다.

 

프라이팬 조리할 때도 별다른 양념 추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다.

재환짱은 술안주로 먹었고

나는 흰밥에 김이랑 매운 닭발을 같이 먹었다.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은 반찬으로도 맛있다.

 

의리 있고 정직한 김보성 이미지랑 딱 맞게

100% 무뼈 닭발로 만들어져서 일단 믿음이 간다.

그래도 맛없으면 안 먹겠지만!

같이 구매한 매운 막창, 불 껍데기 맛도 기대된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겸 반찬!

김보성 매의리포차 매운 닭발 추천합니다.

으리~~~